주한 중국대사가 한국 당정의 반도체 담당 인사를 만나다

25일 주한 중국대사관의 웨이신 (微信) 공식 계정에 따르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이날 당 · 정 반도체 담당 인사들을 만나 반도체 협력과 양자 경제무역 문제를 논의했다
25일 주한 중국대사관의 웨이신 (微信) 공식 계정에 따르면, 싱하이밍 주한 대사는 이날 당 · 정 반도체 담당 인사들을 만나 반도체 협력, 양자 경제무역 협력 등을 논의했다.
또 미국이 8월 말까지 반도체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칩 4 컨소시엄 가입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중국의이 같은 움직임은 한국의 칩 4 컨소시엄 가입을 견제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싱 부총리는 이날 한국 국회의원인 집권당'국민의 힘'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양향자 위원장과 만나, 양국간 반도체 분야 실무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싱 대변인은 중국은 한국과 함께 공평공정한 시장 원칙을 견지하고 외부 교란을 배제하며 반도체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글로벌 산업체인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유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싱 국장은 같은 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도 만나 양국 간 경제무역 관계 심화 등을 포함한 실무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싱하이밍 대변인은 중국측은 중한수교 30주년을 계기로 경제무역분야의 소통과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여 량자관계와 량국경제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적극적인 기여를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중국은 개방확대에 진력하고있으며 앞으로 한국기업을 포함한 외국기업에 더욱 많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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