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가 사전 예매량 4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군함도'는 사전 예매량 40만 명을 돌파했다.내일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군함도'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군함도'는 사전예매량 40만명을 돌파했다.일 (26일) 개봉을 앞두고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군함도'. 오늘 (25일) 오후 5시 (시간) 현재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군함도'는 사전예매율 67.2%, 예매관객수 418,244를 기록, 1위를 달리고 있다.이는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성적이다.한편 영화'군함도'는 류승완 감독의'베테랑'에 이어 차기작으로 일제강점기 군함도를 배경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일본군에 강제 징용됐다가 탈출해 탈출한 400여 명의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미국 oss 공작원과 조선독립군이 그를 구출해낸다.'국제시장'과'베테랑'으로'1000만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황정민,'사도'의 인기 남자로 카메오 출연했던 배우 소지섭,'태양의 후예'의 유대위 역으로 물오른 배우가 된 송중기.'명량해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등으로 배우로 복귀한 이정현, 금빛 조연 배우 오달수가 출연한다.영화는 2017년 7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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