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stray kids 가 내년 3월부터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시작한다.
stray kids는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내년 2월 11~12일), 오사카 교세라돔 (2월 25~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3월 31일)에서 총 5회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들은 미국 빌보드 1위 앨범'오디너리 (oddinary)'와'맥시던트 (maxident)'의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북미 지역에서 2만 석이 넘는 경기장에서 공연하는 것은 방탄소년단 (bts)에 이어 두 번째이다.이로써 stray kids는 지난 4월 서울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한 이래 미국 · 인도네시아 · 태국 · 싱가포르 · 호주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총 39회에 걸쳐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