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멤버 진 근황 공개:사진 공유 및 손편지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오마이걸 제인이 오늘 (3일) 공식 후원회 홈페이지에 사진과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오마이걸 멤버 진이가 오늘 (3일) 공식 후원회 홈페이지에 사진과 손편지를 공유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진이는 오늘 공식 후원회 홈페이지에 식사 중인 사진 여러 장과 손편지를 공유하며"여러분, 진이가 오랜만에 왔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저도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한 글자 한 글자 적어봤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아래는 직접 쓴 편지 전문이다.
ta-bd-imgshare-binded="1"/> miracle (oh my girl) 안녕하세요!저는 진입니다.정말정말, 오랜만이죠?모두 잘 지내고 있죠?저는 항상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가득한 메시지를 보며 힐링과 힘을 받고 뿌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저는 너무너무 여러분을 그리워했고, 그래서 제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그런데 이때!!뚜뚜.우리 oh my girl 드디어!다시 여러분들 만나 뵙겠습니다!멤버들이 정말 예쁘죠?저도 보기만 해도 반했어요.저도 이번 앨범이 너무너무 기대되고, 빨리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저는 miracle과 함께 본방사수합니다!첫 무대 생방송!저도 이미 준비하고 있습니다.오랜만에 찾아뵙는만큼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합니다.아!참, 얼마 전에 회사에 다녀왔는데 근처에 유명한 망리단길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사진도 찍었다.그래서 이렇게 깜짝 소식과 사진을 전하게 되었습니다.제가 받은 사랑만큼 여러분도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어요.느낄 수 있니?그리고!여러분께 늘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여러분은 저에게 정말 큰 힘이고 사랑이고 활력소입니다.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진심이에요!그럼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oh my girl, miracle aza!아자!